• 최종편집 2024-03-18(월)
 

터프한 디자인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연간 자동차세 28500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혜택

스포츠 2439만원~3345만원, 2856만원~3649만원

 

쌍용자동차.jpg

(사진) 쌍용차

 

[대한안전 김동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터프한 디자인 콘셉트로 바뀐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5일 출시했다.

 

신형 스포츠&칸은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정체성을 통합시킨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 터프(Tough)’ 디자인 콘셉트를 갖췄다. 정통 픽업 정체성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픽업의 당당한 존재감을 더해 완성됐다는 설명이다.

 

더 뉴 렉스턴 칸의 데크는 스포츠(1011, VDA 기준)보다 24.8% 큰 압도적인 용량(1262, VDA 기준)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다.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스포츠 400kg).

 

또 다이내믹 서스펜션으로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능력 개선은 물론 핸들링 성능과 주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e-XDi 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87마력(ps, 38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을 발휘한다.

 

칸은 확대된 적재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고출력은 스포츠와 같으나 최대토크는 42.8kg.m(1600~2600RPM).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는 AEB(긴급제동보조) FVSW(앞차출발경고) SHB(스마트하이빔) LDW(차선이탈경보) FCW(전방추돌경보) LCW(차선변경경고) RCTW(후측방접근경고) BSW(후측방경고) 등의 주행보조가 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가격은 스포츠 모델 와일드(M/T)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연간 자동차세 28500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의 혜택이 있다.

 

sinmun24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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