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10억짜리 마이바흐…벤츠의 '상위 1% 차' 실내는?
 
마이바흐 S560, 2020년식 한정판 에디션도
마이바흐 S650 풀만 가격 9억3560만원
가장 저렴한 S560 2억846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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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 실내 모습. 사진=벤츠코리아

[대한안전 양은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마이바흐 신차 2종이 국내에 풀린다.
벤츠는 2020년형으로 한정 판매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매틱 에디션’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을 국내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바흐 S 650 풀만 가격은 10억원에 육박하는 럭셔리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운전사를 두고 뒷좌석에 타는 '상위 1%'를 위한 차량이다.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 토크 71.4 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능동형 브레이크 보조, 충돌 회피 조향 보조 등 첨단 안전기술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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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은 6.5m의 긴 전장을 갖춘 최고급 쇼퍼 드리븐 차량이다. 전동 파티션으로 운전석이 있는 1열과 분리된 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은 4명의 탑승자들이 마주보는 형태로 구성됐다. 마이바흐 S-클래스의 투톤 도색 및 풀만 전용 프리미엄 컬러를 제공해 개성 있는 외관 연출도 지원한다.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소장 가치를 높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매틱 에디션과 럭셔리 철학의 집약체와도 같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은 ‘궁극의 럭셔리’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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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짜리 마이바흐…벤츠의 '상위 1% 차'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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