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견제 목표로 팔려나가는 F-35...'F-16' 판매기록 깰까?

기사입력 2019.04.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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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견제 목표로 팔려나가는 F-35
'F-16' 4500대의 판매기록 깰까?
 
F-35 고객 국가는 점점 늘고 있으나...값비싼 유지비가 관건
 
F-35 전투기.jpg
   
[대한안전 김동환 기자] 미국정부가 러시아 견제를 목표로 F-35 전투기 수입국가를 늘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F-35가 과거 F-16의 전 세계 최다 판매기록을 깰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교롭게 F-35가 F-16의 상위 호환버전으로 출시된 전투기라 향후 수요는 계속 늘겠지만, 지나치게 비싼 유지비용 등이 획기적으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F-16과 같은 인기를 누리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하원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싱가포르와 그리스, 루마니아, 스페인, 폴란드 등 5개국이 향후 F-35 추가 수입국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F-35 전투기는 핀란드와 스위스, 아랍에미리트(UAE) 등 여러 나라에서 수입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만큼, 운용국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은 러시아의 세력확대를 막는 것을 목적으로 F-35의 유럽 및 동맹국에 대한 판매를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F-35가 과거 F-16이 세운 전 세계 최다 판매기록을 경신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F-16은 현존 운용 중인 전투기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투기로 알려져있으며 4500대 이상이 생산됐고, 현재 전 세계 25개국에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F-35는 공교롭게 F-16의 상위 호환버전으로 분류되는 전투기이며 대부분 국가 공군에서 노후한 F-16의 교체기로 F-35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F-16이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됐던 이유는 기동성이 우수하고 기체도 가벼운데다 공중전이나 폭격 등 여러 면에서 활용도도 높았고 가성비도 좋은 등 장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스텔스 기능을 갖춘 F-35가 상위호환버전으로 인기를 얻고는 있지만, 연간 유지비가 10배나 비싸기 때문에 여전히 국방비 부담이 적은 F-16은 여러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F-16이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운용 중인지 우스개소리로 외계인이 침공하면 모든 나라들이 F-16으로 연합편대를 구성할 것이란 이야기도 있다. 현재 미국 내에서 운용중인 대수만 2500대가 넘고, 다른나라에서도 2000대 가량이 운용 중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6년, 그리스와 터키간 국경분쟁 시에는 양국이 모두 F-16 전투기로 대치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기존 F-16에 최신식 전자장비를 탑재한 F-16V 기종까지 나오면서 F-16은 앞으로 50년 정도 더 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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