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3(화)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시작 

사전투표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진행

전남 기초의회 광양 3·고흥 2·담양 1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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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재종, 정철원 후보. / 사진=각 후보 캠프

 

 [대한안전신문 임태성 기자]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민주당 이재종(49) 전 청와대 행정관과 조국혁신당 정철원(62) 담양군의회 의장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담양 수북면 출신인 이재종 후보는 다양한 정치적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광주시의회 보좌관,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청와대 행정관,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주선대위 수석대변인, 민주당 정책미디어 실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세일즈 군수', '교통혁명', '국민휴식처 담양', '아이 키우기 좋은 담양' 등 주민 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는 육군 병장 만기 전역 후 전과 이력이 없으며, 재산은 91600여만원으로 신고했다.

 

정철원 후보는 담양고와 전남도립대를 졸업한 후 금성면 주민자치회장, 민주당 담양지역 부위원장, 금성초 학교운영위원장, 7·8대 담양군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에 깊이 관여해왔다.

 

현재는 9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정 후보는 '관광 인구 3000만 시대', '2 일반산단 미래기업 유치', '통합 돌봄', '인구 10만 달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보충역으로 판정받아 소집 면제된 경력이 있으며, 2012년에는 산림자원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의 전과가 있다. 그의 재산은 102900만원으로 신고됐고, 체납 이력은 없다.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는 단순한 개인의 대결을 넘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정치적 성향과 지지 기반의 충돌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민주당은 기존의 지지층을 유지하려는 반면, 조국혁신당은 변화와 혁신을 내세우며 새로운 지지층을 구축하고자 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편 이번 재선거는 전남 기초의회 재보선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광양, 고흥, 담양 등 지역에서 여러 후보들이 등록했다.

 

광양시 다 선거구에는 민주당 이돈견(58), 진보당 임기주(30), 자유통일당 박종열(52) 후보가 등록했고, 고흥군 가 선거구에는 민주당 김동귀(62)와 무소속 김재열(62) 후보가 등록했다.

 

담양군 라 선거구에는 민주당 노대현(62)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한 상태다.

 

42일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사전투표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담양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유권자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담양군수 재선거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역 정치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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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이재종 VS 조국혁신당 정철원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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