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5(목)
 

교통안전

 

 

자동차화재.jpg

9일 밤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다 엔진룸에 불이 붙은 차량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대한안전신문 김갑명 기자]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제네시스 승용차에 불이 났으나, 운전자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9) 오후 714분께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교IC 인근에서 제네시스 승용차에 불이 붙었다.

 

운전 중 이상을 느낀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동승자 1명과 함께 긴급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차량 절반가량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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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진교IC 인근 달리던 승용차 화재…탑승자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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