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OPLE ■ 파워인터뷰
【 목포시 체육회장선거 김성대 출마예정자에 듣는다 】
김성대 토박이봉사단체 회장
주식회사 남해주류 대표이사
“강력한 리더쉽과 추진력 및 청렴을 겸비한 체육회 리더”
목포시 체육회의 새 시대, 새 인물,
새로운 목포시 체육회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체육회
[대한안전신문 박민창 기자] 김성대 회장은 인터뷰에서 "봉사활동은 온전히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동행"이라고 밝혔다. 봉사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기업을 이끌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고 갈 단체를 생각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미래를 위한 또 다른 선택이라는 목표를 밝히고 싶다고 하는데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가요?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리더쉽이 뛰어나고 책임감이 강하며 청렴하다는 평을 받아왔습니다.
봉사단체 토박이를 이끌어 나가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교분과 협력을 이끌어내었으며 또한 남해주류라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으로서도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우리 목포시는 이미 많은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그중 목포시체육회를 위해 좀더 진취적인 목적으로 큰뜻을 펼쳐 지역사회는 물론 체육회의 미래에 보템이 되고자 합니다.
그동안 앞에서 이끌어주신 많은 선배님들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 목포시 체육회가 존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보조금과 기부금 등으로 운영되어지는 구조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시체육회의 회장은 체육회를 이끌어 나갈 때 목포시민들과 체육인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귀 기울려야 하는 것이기에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반드시 기본을 지키야 한다는 것을 서두에 말씀드립니다.
목포시체육회는 지금 변화의 길목에 서있습니다.
새롭고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목포시체육회로 거듭나야합니다. 스포츠정신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올바르고 요행을 바라지 않고 체육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지금껏 목포시체육회를 이끌어가겠다고 생각해왔던 수 많은 사람들 중 몇몇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비젼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자리에 연연해왔다고 봅니다.
저는 새롭게 변화하는 젊은 목포시체육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첫째 목포시체육회를 이끌어가야 할 리더자로서 갖추어야할 정책분야와 운영분야에 대해서도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수 많은 자문을 받았습니다.
체육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오래된 관습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새롭고 젊은 생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아울러 이런 사안을 해결할 수 있는 경험과 경륜을 갖춘 체육회의 준비된 젊은 리더라고 자부합니다.
목포시체육회의 리더자가 운영을 잘못하게 되면 혈세가 낭비되고 자치단체에 커다란 손해를 끼쳐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갑니다. 따라서 훌륭한 운영안을 만들어 내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따질 것이 아닌 경륜과 경험을 갖추었는가 그 능력을 보고 목포시체육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안목과 비젼을 갖추었는가를 검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저는 그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목포시체육회 운영과 관련하여 예산 지원금 의존률을 낮추워 목포시 재정의 부담을 덜고 체육회장의 세일즈 역량을 높여서 운영예산을 목포시 지원금이 아닌 별도 예산을 확보하는 계획과 방안을 밝힙니다.
그동안의 인맥과 경험으로 대기업과 중기업체들이 매년 소진을 해야하는 사회공헌기금 중 스포츠 지원금을 목포시체육회에도 일정금액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스포츠관련 각종 기금의 지원금액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정직하고 투명한 업무처리가 장점이고 이러한 능력이 목포시체육회 고민을 하나하나 해결하며 예산집행 또한 예산집행예고제를 두어 투명하게 예산이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이제는 기존의 낡은 패러다임의 변화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목포시체육회의 변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민들 대부분은 체육회는 그렇고 그런 관변단체 일뿐 이라고 생각하고 관심과지지 또한 미약합니다 그런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겠습니다
그래야만 시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가지고 전국체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목포시체육회의 풀지못한 과제입니다.
다섯째 목포시체육회의 체육인 육성과 양성입니다.
어느 조직이든 단체이든 회원과 지지하는 사람이 많고 적음에 따라 그 조직의 미래를 평가 합니다.
조직의 뿌리를 튼튼히 하기위해서는 가장 먼저 유소년 학교체육 활성화를 실행해야 합니다. 이미 타지역에서는 시행을 하여 많은 효과로 기대치가 높은 방안입니다.
현재 목포시체육회도 체육인들의 참여도가 낮고 소멸의 길로 들어서는 몇몇의 개별체육회가 있습니다.
그런 걱정과 우려에 대해 적극적이고 간절한 대책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 대안을 저 김성대는 가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체육회의 저변 확대 이또한 가장 시급하고 우선적으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저 김성대는 목포시체육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변화를 절실하게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저 김성대는 어떠한 시련이 있어도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 입니다.
목포시체육회의 침체되고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킬 획기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체육인을 비록하여 목포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끼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목포시민과 함께 목포시체육회의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며 힘찬 도약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