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0(토)
 

환경안전

 

힌남노예상경로 한국과 좀 더 가까워졌다..제주, 최대 300㎜↑ 폭우

 

기상청 1일 밤 10시 발표오후 4시보다 부산에 더 가깝다

확률반경 매우 커 예상경로 불확실성은 높아

2일 새벽 3925h, 시속 184, 강풍 반경 320, 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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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신문 박형준 기자] 11호 태풍 힌남노의 예상 경로가 우리나라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쪽으로 조정됐다.

 

기상청은 1일 오후 10시 발표한 예보에서 힌남노가 2일 오후 9시 타이베이 남동쪽 470해상에 이른 뒤 북진을 시작해 5일 오후 9시 강도가 매우 강인 상태로 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240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6일 오후 9시에는 의 상태로 독도 북북동쪽 50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예상 경로 조정은 오후 4시의 예상 경로와 비교할 때 부산과 더 가깝게 조정된 것이다.

 

다만 5일 오후 9시와 6일 오후 9시 힌남노 위치 ‘70% 확률 반경이 각각 280380에 달해 아직까진 불확실성이 크다. 태풍 위치 70% 확률반경은 태풍의 중심이 위치할 확률이 70% 이상인 범위의 반경을 말한다.

 

한편 1일 오후 9시 기준 힌남노는 초강력 태풍세력을 유지하고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0해상을 지났다. 2일 새벽 3시 기준 힌남노는 925h(헥토파스칼), 시속 184, 강풍 반경 320, ‘매우 강의 강도로 북진 중이다.

 

2일은 힌남노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에는 3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100~200(많은 곳 300이상),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50~100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전남남해안과 경상권해안은 오후부터 순간풍속 20m/s의 강풍이 예상된다.

 

2일 오후부터 제주도는 시간당 50내외, 남해안은 30내외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경북권남부는 10~60, 강원영동, 경북북부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아침최저기온은 15~22,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반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커 옷차림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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