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대장동 의혹팩트 확인될수록 이재명에 유리

 

시간 흐를수록 이재명에게 유리한 국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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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 홍석균 기자이재명 캠프 전략본부장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시간이 흐르면서 팩트가 하나둘씩 확인될수록 이재명에게 유리한 국면이 전개될 것이라고 했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른바 대장동 사건을 우려하는 지지자 분들이 적잖은 줄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이재명의 진실을 믿으면서도, 언론과 법조권력을 지배하고 있는 국힘 부패동맹의 막가파식 공격이 효과를 볼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있을 것이라면서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이재명은 흔들리지 않는다. 시간도 팩트도 이재명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없는 죄도 만드는 공작이 언론+법조+국힘 부패동맹의 오랜 버릇이라며 이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고, 공공의 이익을 도둑질하는 양아치들이며 범인의 조력자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부패동맹의 배 속에 뭉터기로 들어 있는 돈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라며 도둑질한 자, 돈 번 자, 돈을 나눈 자, 돈을 받은 자들이 범인이다. 돈 앞에서 깨끗한 자는 범인이 아니다라며 화천대유와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의 연결고리가 나와있는 관계도를 첨부했다.


민 의원은 토지를 매개로 한 거액의 불로소득을 챙긴 사례는 대장동 한 건이 아니다라며 그나마 대장동 건은 이재명의 설계덕분에 세상에 드러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간이 흐르면 돈의 팩트가 드러날 것이고, 이 팩트들이 이재명을 도울 것이라면서 흔들림 없이 이재명을 지지해달라. 저들의 술책을 간파하고 적극적으로 깨부셔달라고 읍소했다.


sinmun245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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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에 “팩트 확인될수록 이재명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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